한국에선 수많은 기업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기업들을 보통 우리는 중소기업 대기업 중견기업이라고 불립니다. 분류하는 기준들이 따로 있는데, 막연히 인원이 많다고 해서 대기업이라고 불리는 것이 아니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중소기업 대기업 중견기업 기준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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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기준
: 법률적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중소기업법이 규정하고 있는 사이즈보다 커야됩니다. 그리고 자산이 10조원 이상으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소속된 회사여야됩니다. 중소기업기본법상의 기준에서 탈출하게 된다면 대기업으로 간주하며, 중견기업성장촉진 법률에 의거하여 위반되지 않은 기업만 가능합니다. 제법 까다로운 대기업 기준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대기업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 편입니다.
중견기업 기준
: 자산규모 5천억원 이상, 그리고 5조 원 미만인 기업을 말합니다. 말 그대로 대기업 반열에는 들지 못하며, 중소기업보다는 높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보통 대기업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알고 보니 중견기업 기준에 속한 기업들이 많습니다.
중소기업 기준
: 중소기업의 뜻은 말 그대로 중소, 작은 기업을 의미합니다. 기업의 기본법에 의거하여 중소기업이라고 불릴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수많은 기업들이 여기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근로자 , 매출액 , 자본금으로 나뉩니다. 업종마다 차이가 있기 마련인데, 보통 상시 근로자수 300명 미만 , 평균 매출액이 400억에서 1500억원이하일 경우 중소기업 기준으로 봅니다.사회적기업으로 인정을 받았을 경우 중소기업으로 인정될 수 없으며, 독립성 기준에 적합해야지만 해당 기준에 적합합니다. 요즘은 정부에서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을 돕기 위한 움직임들이 많기 때문에, 해당 기업체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뀌어야지 고용 시장이 조금 더 안정화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중소기업 대기업 중견기업 기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지금 기업의 규모가 얼마 되지 않는다고 해서 낙망하기 보다는, 미래의 성장성을 염두에 두고 커리어를 쌓아나가는 게 좋을 듯합니다. 스타트업 같은 경우 정말 작았던 회사에서 거대한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았던 경우들이 많고, 창업을 했던 핵심 멤버들에게 막대한 보상이 따라가는 경우도 많았기 때문입니다.
대기업이라고 하더라도 안심할 수 없는게 지금 업종이 시장에서 각광받지 않고 있는다면 매출을 올리기가 힘들고 날이 갈수록 하락세를 달릴 수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자기계발에 힘써야될것입니다. 저도 개인적인 시간을 그렇게 사용하고 있는데, 회사는 나를 책임져주지 못한다는 생각으로 하나둘 씩 자기계발에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