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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알아보기

정보알리미11 2022. 5. 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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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에 돈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면 자꾸만 쓰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금액이 크진 않더라도 5만 원 10만 원 이렇게 야금야금 쓰다 보면 어느샌가 돈이 없어져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적금으로 묶어놔야지 목돈이 모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계좌에 있는 돈을 자꾸 건드리는 분들이라면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시스템을 알아놓는게 좋을 듯합니다.

목차

    1.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 파킹 통장의 성격을 지니고 있는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원하면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하고, 금액을 넣어두면 매일매일 이자가 쌓이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토스 뱅크처럼 하루이자를 받는게 아니라, 매월 네 번째 주 금요일에 결산하여 다음날에 지급합니다. 사실 세이프박스는 이자를 받기 위한 상품보다는 내가 계좌에 있는 걸 쓰지 않기 위해서 사용하는 상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세이프박스와 비교 대상이라고 할 수 있는 상품이 토스뱅크인데 한도도 1억원으로 동일한 수준입니다. 그런데 카카오뱅크 보다는 토스뱅크가 더 혜택이 좋을 수 있기 때문에 두 상품의 혜택을 살펴보고 자신에게 맞는 걸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토스뱅크 파킹통장과 차이점은?

    : 이자의 지급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세이프 박스는 매일 적립되는 이자를 한 달에 한 번씩 지급하는데, 토스 파킹 통장의 경우 매일 적립되는 이자들을 매일매일 받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복리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금자보호법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은 5천만원이기 때문에, 두 개를 나눠서 가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거대한 두 기업이 망할일은 없겠지만, IMF 같은 사태가 언제 일어날지도 모르고 잘 나가던 기업들이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서 한 번에 무너지는 사태도 일어날 수 있기 떄문입니다.

     

    3. 비상금 통장으로 활용하자

    :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는 이자를 쌓아간다는 개념보다는 혹시 모르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 비상금통장으로 활용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내가 길을 가면서 넘어지게 되어 심한 골절이 일어나 몇개월동안 일을 못하는 사태가 일어날수도 있고, 또 회사 경영이 어려워지게 되면서 실업하는 사태도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비상금통장을 미리미리 만들어놓는게 좋습니다. 무엇보다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는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카카오뱅크 계좌만 있으면 쉽게 가입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월급통장을 카카오뱅크로 쓰면서 남은 금액들을 세이프박스에 넣어두게 된다면 좋은 재테크가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재테크는 사실 정답이 없기 떄문에 본인에게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는게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자는 귀여운 수준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이것도 모이다보면 커질 수 있으니 세이프박스 이외에도 토스뱅크 파킹통장이 있으니 잘 비교해보시고 가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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